삼성 폰 액정 수리 (자가수리법)

휴대폰 액정이 깨졌는데 수리비가 너무 비싸서 고치지 못하고 그 상태로 쓰는 분들이 많다. 최근에 기사를 보니까 깨진 액정인 상태로 스마트 폰을 사용하게 될 경우에 작은 깨진 액정 조각이 손가락으로 들어가서 곪거나 너무 심하면 절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오늘은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 정도 깨진 액정을 복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겠다.

삼성 폰 액정 자가 수리하기

깨진액정

3천 원에 깨진 액정을 복구할 수 있는 꿀팁을 공유하려고 한다. 모바일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은 게임을 하다가 열 받아서 휴대폰을 던져서 깨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깨진 액정을 오늘 포스팅 내용처럼 복구하면 돈도 절약되고 좋지 않을까 해서 포스팅하게 됐다.

 

인터넷 검색창에 휴대본 기종과 함께 액정 필름이라고 검색한다. 그럼 3천 원부터 5천 원까지 다양한 금액대가 나오는데 보통 3천 원에서 5천 원 정도 한다. 배송비까지 하면 조금 더 될 것이다. 이렇게 구입을 하면 강화 필름이랑 접착액, led경화기를 준다. 준비물이 도착했다면 한번 따라 해 보자.

1. 본인이 사용하는 깨진 핸드폰을 알코올 솜으로 깨끗하게 닦아준다. (깨진 부분을 중점으로 잘 닦아준다)
2. 접착액을 이용해서 휴대폰 전체를 발라주고 액정이 깨진 부분을 더 세밀하게 발라준다.
3. 이제 구매한 강화 필름을 붙인다. 그럼 자동으로 접착액이 퍼지면서 접착한다. 기포가 있는 부분은 살살 문질러준다. 손으로 너무 강하게 누르면 액이 밖으로 튀어나오니 살살 눌러준다.
4. 흘러나온 접착액을 닦아주고 led경화기로 쏴주면서 살살 문질러준다. 설명서에 나온 만큼 쏴준다. 그럼 안에서 액체가 굳어서 깨진 공간을 채워준다.

삼성 폰 액정 수리비용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액정을 수리하는 비용은 굉장히 비싼 편이다. 깨진 부위가 작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전면 액정을 갈아야 하기 때문이다. 비용은 2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 까지도 나온다. 보험을 들었다면 더 싸지겠지만 액정 수리 비용을 내면서 수리하는 것은 너무 아깝다.

 

서두처럼 간단하고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휴대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다. 살짝 깨진 것 때문에 몇십 만원씩 날리는 일은 방지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을 미리미리 들어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오늘은 깨진 액성을 저렴하고 간단하게 고치고 어느 정도는 깨끗한 화면을 쓸 수 있는 팁에 대해서 포스팅했다. 여러분들도 단돈 3~5천 원으로 액정을 수리하면 좋을 것 같다. 또는 삼성 폰 구매 후 1년 이내로 디스플레이에 잔상이 생기게 될 시 무상 AS항목에 포함이 된다. 이것을 이용해서 액정 무상 수리를 받을 수 도 있다.